거창 내오리 지석묘

관광지 · 경상남도 거창군 · 대산 15.5km

거창 내오리 지석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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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
상시 개방
쉬는 날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55-940-3430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창 내오리 지석묘 소개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구릉지대에 3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m이다. 북쪽으로 약 5m 지점에 있는 것은 현재 덮개돌만 땅 위에 드러나 있는데 탁자식 고인돌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0m, 너비 2.40m이다. 나머지 1기는 수년 전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하부구조가 일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인돌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 돌칼, 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들 고인돌은 영남 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탁자식 고인돌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고인돌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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